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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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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은 2005년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네덜란드의 6개 경기장(6개 도시)에서 치러졌다. '월드 유스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마지막 대회로 남아있다.
1979년 대회 디에고 마라도나의 등장처럼 2005년 대회의 최고 스타는 바로 리오넬 메시였다. 기준 연령대보다 2살이나 낮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에이스로써 활약했다. 조별리그에서 1골로 시동을 걸더니 이후 16강, 8강, 4강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도 2골을 몰아치며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대회 5번째 우승을 거두고 최다 우승국 지위를 다시 가져오게 된다.
대한민국은 오랜만에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해 이 대회에도 나섰다. 하지만 스위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함께 죽음의 조에 걸려 16강 진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시 박주영 신드롬의 주인공 박주영이 있었지만, 객관적인 전력차는 어쩔수 없었고, 오히려 대회 준우승국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2-1 역전승은 전력차를 뛰어넘은 선전으로써 지금까지도 청대 명경기로 회자되고 있다.
2. 본선 진출국[편집]
3. 참가팀 정보[편집]
4. 조 편성[편집]
5. 결과[편집]
5.1. 조별리그[편집]
5.1.1. A조[편집]
- 2무 1패하고도 올라간 팀이 나왔다. 3팀은 서로 1:1로 비긴 것을 감안하면, 네덜란드전 전적이 16강행을 가른 셈.
5.1.2. B조[편집]
5.1.3. C조[편집]
5.1.4. D조[편집]
- 미국이 최다 우승국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5.1.5. E조[편집]
5.1.6. F조[편집]
5.1.7. 조 3위 간 경쟁[편집]
5.2. 16강[편집]
5.3. 8강[편집]
5.4. 4강[편집]
5.5. 3, 4위전[편집]
5.6. 결승[편집]
메시가 2골을 넣으며 2:1 우승에 기여했다. 2년 뒤 대회도 우승하며 아르헨티나는 2연패 우승에 성공하지만... 이후로 우승을 못하게 된다. 여담인데 2023년 아르헨티나 자국 대회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와 다시 맞붙지만 이번에는 나이지리아가 2-0으로 이기며 설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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